매일신문

두산 좌완투수 조현근 삼성행…김덕윤과 트레이드

프로야구 두산의 왼손투수 조현근(21)이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삼성은 12일 우완투수 김덕윤(24)을 주고 두산의 조현근을 영입하는 1대1 맞트레이드를 실시했다. 대구상원고 출신으로 지난해 두산에서 프로 데뷔한 조현근은 현재까지 36경기에 출장해 승패없이 2홀드, 평균자책점 3.76을 마크 중이다. 올해는 2경기에서 승패없이 2⅓이닝 동안 2실점했고 자책점은 없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