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행복의 전화' 22일 경산 옥산동에 문 열어

"직장인 여러분, 무엇을 고민하시나요?"

직장인들을 위한 상담전화인 (사)한국카운슬러협회 부설 '대구 행복의 전화(소장 김성남)'가 22일 경북 경산시 옥산동에 문을 열었다.(사진)

다른 위기상담 전화와 달리 행복의 전화는 개인 심리검사와 생활 태도 분석을 통해 맞춤형 상담을 해줄 예정. 이곳에선 직장인의 잠재적 가능성도 발굴케해 경력 개발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소장은 "산업카운슬러 분야에서 활동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비 직장인들의 모의 구술면접 등을 추진, 취업에도 도움을 주고 직장인들을 위한 법률상담도 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053)813-7745.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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