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49회 세계사격선수권 대회 주니어남자 50m 권총에서 은메달을 땄다.
한국은 24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브랍촌스키 포토크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주니어 남자 50m 권총에서 이대명(18.송현고), 김의종( 16.환일고), 길양섭(18.대신고)이 1천630점을 합작해 중국(1천641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주니어 10m 남자 공기권총 은메달리스트 이대명은 50m 권총에서도 552점을 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 주니어 10m 공기권총 여자 단체전 및 남자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얻은 한국은 현재까지 주니어 종목에서만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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