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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63m 높이' 국내 최고 인공폭포 가동 시작

청송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동면 항리 탕건봉과 청송읍 내 용전천 현비암에 인공폭포를 설치, 24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높이 63m의 탕건봉 인공폭포는 국내 인공폭포 중 최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싱가포르 주룽폭포(30m)의 2배에 이르며 현비암의 51m짜리 쌍폭포는 야간조명까지 설치돼 청송의 또다른 명물로 부각되고 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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