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개령면 기관·단체 대표, 이장협의회원 등 30여 명은 25일 수해 특별재해지구로 지정된 강원도 인제군의 재해대책위원회를 찾아 쌀 20kg 30포대 등 150만 원 상당의 위문품과 성금 70만5천 원을 전달하고 피해가정에서 봉사활동을 폈다.
개령면 주민들은 "2002,2003년 태풍 루사 및 매미로 수해를 당했을때 강원도를 포함한 전국에서 보내준 온정에 보답하기 위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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