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해양수산청, 북부해수욕장에 피서객용 그늘막 설치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북부해수욕장에 포항시민과 피서객을 위해 26일 부터 8월 중순까지 '휴식용 그늘막'을 만남의 광장 앞쪽에 설치했다.

몽골텐트 4동과 차광막(길이 30m, 폭 10m)에 대해서는 수산청직원이 정기적으로 순찰 및 청소를 한다.

올해는 지난해의 2배로 크기로 확장, 설치해 많은 해수욕장 이용객들에게 한 여름 뙤약볕 속의 나무 그늘과 같은 편안한 쉼터 기능을 하게 된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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