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퍼클로레이트는 美 환경보호청 규제 유해물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남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사공 준 교수는 "퍼클로레이트는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규제하는 인체유해물질로서 호흡기와 피부 자극, 특히 갑상선 호르몬 생성을 저해한다."며 "산모들이 마시면 태아 발육 부진을 불러오고, 어린이들이 흡수하면 성장저해를 초래하는 것은 물론, 어른들도 대사작용이 원활하지 못하게 돼 만성 피로, 컨디션 저하 등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임상준기자 zzuny@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