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61주년 기념 '2006 바른 역사정립과 평화와 통일기원 전국 달리기' 대구행사가 다음 달 3일 오후 3시 대구 동구 안심3·4동에서 마련된다. 국학운동시민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중국의 동북공정 등 역사왜곡을 막고 국민 화합과 민족 대단결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다음달 1~13일까지 전국 21개 시·도, 1천220km 구간을 선도 차량을 따라 30~50명이 한조로 1구간(3~4km) 씩 이어 달리게 된다.
이번 대구행사는 3일 오후 3시 대구 동구 대림동 굴다리에서 출발, 용계삼거리와 동구청, 동대구역, 수성교를 거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까지 19.6km를 종주할 계획이다. 오후 7시에는 국채보상기념공원 종각앞에서 달구벌 대종타종과 통일축원문 낭독 등을 마련한다. 참가자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한민족의 뿌리와 역사를 알리는 영상물CD를 나눠준다. 053)746-9595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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