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 오미자 브랜드 '레디엠'으로 확정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문경 오미자 대표 브랜드가 '레디엠'으로 확정됐다.

문경시는 3일 "전문디자인업체에 의뢰, 1억1천여만원을 들여 '레디엠'을 비롯해 응용 디자인 8종 64요소를 개발했다."면서 "전국 생산량 가운데 45%인 문경 오미자로 만들어지는 음료와 와인, 차 등에 '레디엠'이 부착된다."고 밝혔다.

레디엠(REDIEM)은 오미자의 붉은색(Red)과 오미자 세상을 만들기 위해 준비된(Ready) 문경(M)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문경·박진홍기자 pj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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