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순직 신임 철도공사 경북북부지사장(56)은 "철도 기반산업 확충과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고객 복지 향상과 철도 수익을 극대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안동이 고향인 권 지사장은 안동고·충남대 경영대학원 MBA 과정을 수료했으며 1970년 영주역을 시작으로 영주지역본부 영업기술국장·대전지역관리역장·부산지역관리역장 등을 역임했다. 대통령 표창,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으며 부인 강영호씨(54)와 사이에 1남1녀. 취미는 바둑.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