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은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광주 북구청과 영·호남 청소년 교류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광주 청소년 20명이 대구를 방문해 팔공산 세종수련원, 달성군 가창면 스파밸리를 둘러보고 월곡역사공원, 월광수변공원, 대구수목원 등 달서구 명소를 탐방할 예정.
한편 지난 1990년부터 여름방학마다 실시하는 교류행사는 영·호남 청소년들에게 각 지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