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양궁 남녀대표 8명이 최종 확정됐다.
10일 태릉선수촌 양궁훈련장에서 열린 국가대표 최종 평가전 남자부에서 임동현(한국체대), 장용호(예천군청), 이창환(국군체육부대)이 나란히 2~4위를 차지해 2차전에서 이미 1위로 선발이 확정된 박경모(인천계양구청)와 함께 4명의 남자 대표에 합류했다.
여자부에서는 박성현(전북도청), 윤옥희(예천군청), 윤미진(수원시청)이 2차전에서 이미 발탁된 '여고생 궁사' 이특영(광주체고)과 함께 대표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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