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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열 경주전문건설협회장, 경주시에 수재의연품 전달

매일신문maeil@msnet.co.kr
매일신문 입력 2006-08-11 10: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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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열(사진 왼쪽) 경주시전문건설협의회 회장은 10일 경주시청을 통해 태풍 '에위나아'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이불 및 냄비 34세트(싯가 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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