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FC, FA컵 4강 좌절…전남에 0-2 패배

대구FC가 전남 드래곤즈에 0대2로 져 FA컵 4강 진출이 좌절됐다.

대구는 12일 오후 광양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FA컵 전국축구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전반 3분 전남의 셀미르, 후반 47분 주광윤에게 연속 골을 허용, 지난해에 이어 같은 팀에 의해 4강 진출이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FA컵대회 4강은 전남과 함께 승부차기끝에 FC서울을 이긴 수원 삼성, 경남FC를 이겨 파란을 일으킨 고양 국민은행, 호남대를 물리친 인천 유나이티드로 결정됐다.

김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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