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덕 해수욕장서 물놀이하던 20대 실종

20일 오후 1시57분께 경북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 장사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송모(23.대구시 수성구 거주)씨가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

송씨는 이날 친구 2명과 함께 물놀이 기구를 타고 바다에 들어갔다가 밀려온 파도에 기구가 뒤집히며 파도에 휩쓸렸다.

사고가 나자 해경과 수상안전요원 등 20여 명이 송씨가 실종된 해역 등을 상대로 수색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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