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생 김천시장, 임경규 김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작목반 농가 주부모임, 농협 관계자 등 200여 명은 16~21일 농협물류 양재·고양·창동점, 수원·성남·부산·전주·목포·충북 등 대형 유통센터에서 김천포도 홍보 기획전을 열었다.
김천시는 '700만송이 포도대축제 꿈의 맛 김천포도'라는 주제로 전국 대도시 유통업체를 찾은 이번 행사를 통해 3~5kg들이 50만 상자를 팔아 50억 원 이상의 농가소득을 올린 것으로 추산했다.
투어에서는 10월 김천에서 열리는 '제87회 전국체전' 홍보도 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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