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주 가야산야생화박물관 자연학습장소로 인기

성주 가야산야생화박물관이 가족나들이 청소년들의 자연학습장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6월 문을 연 야생화박물관은 2개월 만에 2만여 명(하루평균 350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국내 유일의 야생화 전문식물원인 가야산야생화식물원은 406종 51만 9천여 본의 식물자원을 보유하고 있는데 특히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멸종위기 식물인 섬개야광나무 등 희귀 야생식물 17종도 함께 식재되어 있다.

관람시간은 매주 월요일과 명절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단체관람은 사전예약은 054)931-1264. 입장료는 무료.

성주·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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