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성인오락실 가지마" 싸우다 경찰서행

○…대구 달서경찰서는 24일 성인오락실 출입을 놓고 말다툼 끝에 서로 폭행한 혐의로 서로 잘아는 사이인 하모(42) 씨와 신모(47·여) 씨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23일 오후 9시 50분쯤 달서구 송현동 집에서 낮에 성인오락실에 다녀왔던 하 씨가 다시 게임장에 가려고 하자 신 씨가 이를 말리다 시비가 붙어 서로의 얼굴을 때리거나 할퀸 혐의.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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