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원고 럭비·청구고 축구 일본전 이겨

한·중·일 주니어경기대회 첫 날

상원고 럭비와 청구고 축구가 제14회 한·중·일 주니어종합경기대회 첫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24일 수성구민운동장에서 열린 럭비경기에서 대구대표인 상원고는 일본 선발팀을 40대17로 이겼고 한국대표 양정고는 중국을 56대8로 대파했다.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축구경기에서 대구대표 청구고는 일본선발과의 1차전에서 강현영, 전형섭의 골로 2대 1로 이겼고 한국대표 장훈고도 중국을 3대 0으로 눌렀다.

김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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