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국대 경주캠퍼스, 내년 2월까지 무료 영화 상영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9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6개월간 백상관 컨벤션홀에서 '동국 시네마타운'을 운영, 시민들에게 무료 영화감상 기회를 제공한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상영하며 '한국영화의 멜로드라마와 코미디의 만남'을 주제로 학생·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한다.

영화관련 전공 교수의 동영상 강의를 곁들여 영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시민들의 반응이 좋으면 무료영화 상영을 계속할 계획이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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