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성황토쌀 '대한민국 우수특산품' 대상

'의성황토쌀'이 행정자치부와 농림부 등이 후원하는 '2006 대한민국 우수특산품대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의성황토쌀은 미량원소가 풍부한 황토에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일품벼를 심어 비료와 농약을 적게 주고 서리를 맞기 전에 수확해 햇볕에 건조하는 등 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도로 의성군수가 보증하는 품질인증 쌀이다.

의성황토쌀은 특히 경기미 등 파워브랜드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1999년 처음 5ha의 시험재배를 시작으로, 2006년 현재 비안·구천·단밀·단북·안계·다인 등 6개 면 450㏊에 재배하고 있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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