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리산 종주에 대피소 예약은 '필수'

오후 7시 도착 못하면 취소

지리산 국립공원대피소(산장)는 사전예약이 필수다. 종주 인원이 몰리면서 수용시설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

예약은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http://www.knps.or.kr)에서 한다. 홈페이지 사전예약에서 산장(대피소)을 선택한 후, 예약현황 확인을 클릭하여 예약 가능여부를 확인한다.

예약인원은 한사람이 하루에 3명까지로 제한된다. 예약은 시설이용 희망일 15일전(오전10시)부터 1일전(오전10시)까지. 예를 들어 9월30일 이용에 대한 예약은 9월15일 오전10시부터 9월29일 오전10시까지 가능하다. 요즘은 대부분 예약을 시작하고 몇분내로 바로 마감되기 때문에 서둘러야 한다. 오후7시까지 도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취소되기 때문에 늦을 경우 미리 연락해둬야 한다.

--------------------------------

명칭 전화 수용인원

--------------------------------

노고단 대피소 061-783-1507 210명

피아골 대피소 061-783-1928

뱀사골 대피소 063-626-1732 80명

연하천 대피소 063-625-1586 40명

벽소령 대피소 011-1767-1426 140명

세석 대피소 011-1769-1601 220명

장터목 대피소 011-1767-1915 150명

치밭목 대피소 전 화 없 음 40명

로타리 대피소 055-973-1400 40명

--------------------------------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