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하키대표팀이 제11회 세계 남자월드컵하키선수권대회 첫날 예선 B조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3대2로 승리했다.
한국은 7일 독일 뮌헨그라드바하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반 13분과 16분, 유효식(상무)의 연속 2골로 2대0으로 앞서다 후반 13분과 18분에 내리 2골을 내줘 동점을 허용했으나 후반 24분 서종호(김해시청)가 결승골을 뽑아내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한국은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독일, 인도, 네덜란드와 함께 B조에 속해있으며 9일 영국과 2차전을 갖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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