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성기·문근영, 제11회 부산영화제 개막식 진행

배우 안성기(54)와 문근영(19)이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두 사람은 10월12일 오후 7시 부산 수영만 야외상영장에서 열리는 영화제 개막식에서 호흡을 맞춘다. '국민배우'와 '국민 여동생'의 입맞춤이다. 안성기는 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이기도 하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12일부터 20일까지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