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로공사 상주지사·대구은행 등 1社1村 결연

한국도로공사 상주지사(지사장 최광호)는 상주 화북면 용유2리(이장 길재홍)와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었다. 자매결연을 계기로 앞으로 농특산물 직판행사와 농림부로부터 녹색농촌마을로 지정된 용유리의 자연환경을 통한 농촌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교류를 가질 예정이다.

또 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과 상주 화동면 평산리도 최근 자매결연 하고 은행측은 마을에 150만 원 상당의 노래방 기기를 전달했다. 대구은행과 평산리는 농촌일손돕기와 농특산물 판매 등 농촌사랑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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