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칠성동 '센트럴 신일해피트리' 15일부터 분양

신일은 15일 북구 칠성동에 '센트럴 신일해피트리 칠성' 주상복합 아파트 369가구를 분양한다.

'센트럴 신일해피트리'는 33평형과 40평형, 49평형대 및 53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하 2층에서 최고 33층의 3개 동으로 지어진다.

신일 관계자는 "단지 주변에 홈플러스와 롯데 백화점, 대구역이 위치해 있고 도보로 5분 권 내에 이마트와 칠성시장이 있으며 시민운동장과 오페라 하우스가 인접해 있는 등 생활편의 시설이 우수한 단지"라며 "초·중.고교는 물론 구청과 경찰서 등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고 밝혔다.

거실과 식당, 주방을 전면 배치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고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4-베이 설계를 채택했으며 천장 매립형 에어컨 무료 시공과 빌트인 냉장·냉동고·식기세척기·김치냉장고를 제공한다.

발코니 확장이 무료 지원되며 계약금 5%에 중도금은 1년간 무이자, 1년 이후부터는 이자후불제를 적용한다. 문의 (053)351-8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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