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로또 1등 6명…17억9천785만원씩

국민은행은 제198회차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가 6명으로 각각 17억9천785만5천5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행운의 6개 당첨번호는 12, 19, 20, 25, 41, 45로 6개 숫자를 모두 맞힌 6명이 1등 총 당첨금액 107억8천713만300원을 나눠갖게 됐다.

6개 숫자 중 5개와 보너스 숫자 2를 맞힌 2등은 모두 25명으로 이들에게는 각각 7천191만4천202원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은 1천50명(당첨금 각 171만2천243원), 4개를 맞힌 4등은 5만5천693명(당첨금 각 6만4천564원)으로 집계됐다.

3개 숫자를 맞혀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은 총 96만5천692명이다.

이날 로또 당첨번호 및 당첨금 발표는 국민은행의 전산 장애로 평소보다 1시간여 늦어진 오후 11시께 이뤄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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