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보건소는 20일부터 매주 수요일을 '직장임신 여성 건강의 날'로 지정, 운영한다.
이는 정부의 저출산문제 해결과 출산장려정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토·일요일 휴무때 임신관련 보건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직장여성들을 위해서 마련한 것.
보건소는 매주 수요일 6~9시 직장임신들을 위해 풍진항체·기형아·간기능·빈혈·혈액형·간염·당뇨 검사와 임산부등록 및 상담, 임부검진권 발급 등을 실시하고 철분제를 무료 제공한다. 문의는 054)330-6718.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