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계명대 출신 김주현씨 국제오르간콩쿠르 우승

독일 브르멘 성 시몬베드로교회 오르가니스트로 활동중인 김주현(34) 씨가 지난 2일 폐막된 제11회 네덜란드 라이덴 국제오르간콩쿨 고음악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계명대 출신인 김주현 씨는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뒤 브레멘 국립음대에서 고음악을 전공했다.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