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교육청(교육장 박중열)이 '내 고향 의성의 마늘알림이'와 '내 고향 의성의 문화지킴이' 책자 각각 1천 부를 발간했다. 의성군의 재정 지원을 받아 초교 교사 15명의 집필위원들이 6개월간 자료들을 수집, 발간한 문화지킴이는 3학년 425명, 마늘알림이는 5학년 440명의 2학기 학습교재로 활용된다.
64쪽인 마늘알림이는 의성마늘의 유래와 재배법, 마늘의 성분과 효능, 홍보와 판매 등이, 73쪽인 문화지킴이는 18개 읍·면에 소재한 국보와 보물 등의 문화재를 컬러사진과 해설판으로 엮었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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