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서 열리는 '제87회 전국체전' 성공을 위해 서울·부산·대구 등지 김천향우회원들이 릴레이 모금운동을 펴는 가운데 재구향우회 이화언(대구은행장)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18일 박보생 김천시장에게 성공체전을 위해 써 달라며 2천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재부향우회 김상훈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2천500만, 재경향우회 최수부(광동제약 회장)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8천80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경선 일정 완주한 이철우 경북도지사, '국가 지도자급' 존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