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NGO 박람회가 21, 22일 경북대 일청담 일대에서 열린다.
경북대 개교 6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매일신문사가 후원하고 대구·경북 NGO박람회 준비위원회(위원장 김규원)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시민·학생들에게 NGO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대구·경북의 흥사단, 경실련, YMCA, YWCA, 참여연대, 녹색소비자연대, 달구벌자원봉사단, 환경운동연합 등 34개 NGO가 참가,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21일 오후 1시 길놀이 및 개막식을 시작으로 '우리 지역에는 어떤 NGO가 있을까?', 'NGO의 활동을 한눈에', '학생·시민 참여 체험프로그램','축하공연 및 만남의 장'이 열리고 22일에는 '문화행사와 퍼포먼스', '거버넌스와 NGO 사회혁신포럼', 'NGO 알기 도전! 골든벨','폐막식 및 폐막공연'등이 열리며 행사기간 동안 참가단체마다 부스에서 별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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