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스 워드(30.피츠버그 스틸러스)가 부진했고 피츠버그도 패배했다.
워드는 19일(이하 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잭슨빌 올텔 스타디움에서 잭슨빌 재규어스와 가진 미국프로풋볼(NFL) 정규시즌 2주차 원정경기에서 패스 2개를 잡아 29야드를 전진하는 데 그쳤다.
워드는 쿼터백 벤 로슬리스버거가 뿌리는 패스를 여러 차례 놓쳐 아쉬움을 남겼다.
로슬리스버거도 맹장염 후유증이 아직도 남은 듯 32차례 패스 가운데 17개(141야드)만 성공했고 가로채기를 2차례나 당했다.
피츠버그는 이렇다할 공격을 해보지 못한 채 필드골 3발을 얻어맞고 0-9로 졌다. 개막전 승리에 이어 1승1패가 됐다.
피츠버그는 오는 25일 신시내티 벵골스를 홈 구장인 하인스 필드로 불러 3주차 경기를 치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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