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는 20일 오전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제 1회 임시총회를 열고 제8대 회장에 권오형(67) 신안건설 대표를 재선출했다.
단독 출마로 재선출 된 신 회장은 지난 2003년부터 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 회장직을 맡아왔다. 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발주 물량의 60% 지역 업체 수주 등 900여 회원사의 권익과 지역 경제계의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협기자
댓글 많은 뉴스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