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플루타 솔리스티 앙상블 연주회가 23일 오후 7시 우봉아트홀에서 열린다.
라 플루타 솔리스티 앙상블은 플루티스트 박해성과 기타리스트 이명선 듀오 '라 플루타'를 모태로 지난 2002년 창단된 프로젝트 팀. 행복한 세상 실현에 도움을 주는 음악전도사 역할을 자청하며 전국을 무대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연주 레퍼토리에 따라 바이올린, 비올라, 콘트라베이스, 보컬 등을 담당하는 뮤지션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는 박해성 대신대 초빙교수와 이명선 한국기타협회 이사를 비롯, 첼리스트 김미리 한국기독교음대 교수, 바이올리니스트 유지연 한국기독교음대 교수, 피아니스트 문재연 씨가 출연, 바흐 '트리오 소나타 G장조 작품 1039',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트리오 1번 g단조', 베버 '트리오 g단조' 등을 연주한다. 1만, 2만 원. 053)623-0684.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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