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김천전국가족연극제'가 25~29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가족 의미 재정립과 연극을 통한 가족사랑을 확인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열리는 연극축제에는 고등·대학부, 일반·주부팀 등 총 40개 출전팀중 예선을 통과한 11개 팀이 경연한다.
25일 오후 3시 개막식은 중견배우 한인수 씨의 사회로 '전자악기연주와 러시아 민속무용', 극단 목화의 '로미오와 줄리엣' 등 축하공연이 있으며 29일 오후 3시 폐막식 무대는 뮤지컬 'cats'가 장식한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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