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민효린이 톱스타 채시라, 이미연의 뒤를 잇는다.
민효린은 최근 롯데제과 가나초콜릿의 새 모델로 발탁돼 촬영을 마쳤다. 가나초콜릿 CF는 신인들을 빅스타로 만드는 '스타 등용문'이란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신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광고. 특히 이번 CF는 지구와 교신하면서 그리움을 드러낸 우주의 한 소녀가 가나초콜릿을 교신의 매개체로 사용한다는 신선한 내용이다.
민효린의 소속사 관계자는 "광고 콘티를 받고 민효린의 이미지와 너무 잘 맞아 깜짝 놀랐다."며 "CF 장면 중 수중신이 있는데 평소 물을 무서워하는 민효린이 촬영 전부터 깊이 6m나 되는 수영장에서 잠수 연습을 할 정도로 촬영에 애착을 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박기영의 신곡 '그대 때문에'의 뮤직비디오에서 가슴 시린 연기로 호평받고 있는 민효린은 조만간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