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증산면과 김천의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교통안전공단은 22일 증산면 평촌리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박보생 김천시장, 박남훈 교통안전공단이사장을 비롯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자매결연식에서 박 이사장은 명예 증산면장으로 위촉됐으며 참가자들은 평촌리 옛날솜씨마을에서 농촌전통체험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교통안전공단은 직원 1천143명으로 교통안전기술 개발·보급, 자동차 성능 및 안전도 시험연구 등 기관으로 연간 예산 2천580억 원 규모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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