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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 이선화 LPGA 신인왕 올라

'돌부처' 이선화(CJ)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신인왕으로 사실상 확정, 한국 선수로 다섯번째 신인왕에 올랐다.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댄빌의 블랙호크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롱스드럭스챌린지에서 공동39위를 차지하면서 신인왕 레이스를 승리로 장식한 이선화는 "지난 겨울 훈련 때부터 신인왕을 목표로 잡았는데 결국 이뤄내서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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