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은 28일 오후 7시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 주차광장에서 안경산업 특구 지정을 기념하는 '안경산업 특구지정 축하 음악회'를 연다. 이날 음악회는 오케스트라 연주로 클래식과 성악, 가곡, 팝송 등이 연주되며 색소폰과 록음악 댄스 공연, 국악 등으로 꾸며진다.
한편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06 대한민국 지역특구박람회'를 마련, 전국의 지역 특구를 전시 홍보하고 특산물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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