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 축구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를 가나가 정예 멤버로 팀을 꾸려 방한할 것으로 보인다.
가나축구협회가 비자 발급을 위해 25일 대한축구협회에 보내온 28명의 예비 명단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최강팀 첼시에서 활약 중인 미드필더 마이클 에시엔을 비롯해 공격수 아사모아 기안(모데나), 미드필더 설리 알리 문타리(우디네세)와 스티븐 아피아(페네르바체) 등 독일 월드컵에 출전했던 주전들이 대거 포함돼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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