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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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동물들의 털갈이 계절이다. 사람은 대신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봄과 비교했을 때 가을에 빠지는 양이 7배나 된다고 한다. 탈모를 걱정해 머리감기를 꺼리는 경우가 있지만 두피 청결은 탈모 방지의 기본. 머리를 감을 땐 손가락의 지문 쪽으로 슬슬 문질러 주고 감고 난 후에는 항상 보송보송하게 말려준다.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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