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보호관찰소 안동지소 청사 새로 지어져

경북 북부에서 초범자들의 재범방지 업무를 맡고 있는 대구보호관찰소 안동지소가 안동 정상동에 새로 지어졌다.

대지 1천여 명에 건평 500여 평 규모로 집단처우실과 수강명령집행실·상담실·조사실·강당 등 보호관찰대상자 처우에 관련된 다양한 공간을 마련했다.

청사는 법원·검찰청과 인접, 보호관찰 처분 대상자들이 이용하기에 편하고 첨단 교육자재가 마련돼 효과적인 보호관찰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054)841-4570.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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