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다 송이생산량을 자랑하는 울진군이 30일부터 3일간 울진엑스포공원 및 인근 들판에서'울진송이축제'를 연다.
올해 5회째 맞는 송이축제에는 연예인공연을 비롯 송이 채취·생태관찰·요리대회·경매·맛보기·요리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행사 등이 마련된다.
특별행사로는 '2006 경북도 씨름왕 선발대회''제2회 울진 전국친환경 농산물 품평회''친환경농업 발전 워크샵''인터넷 송이 경품이벤트 '등이 준비돼 있다.
울진의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제30회 성류문화제'도 30일 오전 성류굴입구에서 열린다.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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