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를 중심으로 주차전쟁이 심각함에 따라 대구시내 8개 구·군청은 추석 연휴기간인 5일부터 8일까지 지역 내 공공기관 주차장과 학교를 개방, 주차장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특히 중구청은 이외에도 중구지역 내 사찰, 교회, 성당 등 종교단체 29곳의 주차장을 개방할 예정이다.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 중구
중구청, 시청 시청직원주차장(대봉동) 동부교육청, 병무청, 대구 시민회관 등 6곳
명덕, 남산, 대구, 수창, 동인, 종로, 동덕, 삼덕초교 등 학교 8곳
▲ 동구
동구청, 동대구세무서, 동부경찰서 등 3곳
신천초교 외 11곳
▲ 서구
서구청, 각 동사무소,
비산, 서평초교 등 2곳, 중리, 평리, 서부중교 등 3곳
▲ 남구
남구청, 남부경찰서, 남대구세무서, 상수도사업본부 등 15곳
대봉, 영선, 효명, 봉덕, 남대구, 성명, 남도, 남명, 대명, 대덕, 남덕초교 등 11곳
대구중, 경복중, 경일여중·고, 협성중·고, 경상중, 경북예고, 대구여자경영정보고, 대구고 심인중·고, 경혜여중, 경상공고, 대명중 등 12곳과 대구교대, 대구대학교 대명동 캠퍼스 2곳
▲ 북구
북구청, 북대구세무서
도시개발공사, 한국전력, 북부경찰서, 관음공용주차장 등 7곳
▲ 수성구
수성구청, 범물1동사무소 등 2곳
복민, 범물초교 등 2곳
▲ 달서구
달서구청 각 동사무소
▲ 달성군
달성군청, 읍·면사무소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