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 기업인 (주)반도건설(회장 권홍사)은 2일 의성 다인 삼분리와 1사1촌 결연을 맺고 도·농 상생을 다짐했다.
(주)반도건설 임직원들은 이날 삼분리 주민들에게 멸치 120 포대를 전달하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고향을 지켜준 데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회사 차원에서 농산물 팔아주기와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주)반도건설과 다인 삼분리의 1사1촌 결연은 한국농촌공사 의성지사(지사장 안대영)의 추진으로 이루어졌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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