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만든 대추·모과·생강차 등 우리 전통차가 처음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한다.
안동 북후농협은 농협중앙회 원예부 수출지원팀과 함께 지난달부터 중국 상해와 북경지역 대형할인점을 통해 대추·모과·생강차 등 전통차 판매에 들어갔다. 북후농협은 지난해 8월부터 1년간에 걸쳐 중국의 대형 할인점인 메트로·하이몰 등을 통해 시장조사를 해 왔다. 이번에 수출되는 전통차는 100% 국산원료로 생산됐으며, 올해 중국시장에서 100만 달러 규모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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