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006 토리노 세계펜싱선수권대회 3일째에 메달을 추가하는데 실패했다.
'신예' 신아람(20.한체대)은 3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벌어진 여자 에페 개인전에서 아드리엔 호르메이(헝가리)를 15-12로 꺾고 8강에 올랐지만 세계랭킹 3위 로라 플레셀 콜빅(프랑스)에게 7-15로 졌다.
남자 플뢰레에서는 하창덕(24.동양시멘트)과 최병철(25.화성시청)이 각각 25위와 26위에 그쳤다.
사흘간 벌어진 개인전에서 사브르 남자 원우영과 여자 김혜림이 동메달 2개를 따는데 그친 한국은 5일부터 열리는 단체전에서 여자 플뢰레 등에서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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