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할머니 치고 달아난 음주 뺑소니범 긴급체포

김천경찰서는 3일 오후 10시10분쯤 김천 어모면 남산리 앞 3번 국도에서 상주에서 김천쪽으로 자신의 1t트럭을 몰고 가다 이 마을 김모(75) 할머니를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로 김모(38·김천 어모면) 씨를 긴급체포, 수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197%의 만취 상태였으며 사고 후 인근 카센터에 숨어있다 1시간여 만에 경찰에 잡혔다.

김천·이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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