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날 로또복권 추첨에서 97억원의 대박이 터졌다.
국민은행은 제201회차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가 1명으로 97억1천946만5천40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7일 밝혔다.
행운의 6개 당첨번호는 3, 11, 24, 38, 39, 44로 6개 숫자를 모두 맞힌 1명이 1등 총 당첨금액 97억1천946만5천400원 전부를 갖게 됐다.
6개 숫자 중 5개와 보너스 숫자 26을 맞힌 2등은 모두 37명으로 이들에게는 각각 4천378만1천376원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은 1천347명(당첨금 각 120만2천607원), 4개를 맞힌 4등은 6만1천45명(당첨금 각 5만3천73원)으로 집계됐다.
3개 숫자를 맞혀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5등은 총 98만5천655명이다.
한편 지난해 추석 연휴 첫날 실시된 제 146회차 추첨에서도 2명이 각각 60억4천341만5천250원의 당첨금을 차지하는 대박을 터뜨린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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